예비 금쪽이 엄마의 식사관리 및 산부인과 선택

 

자!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지난번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금쪽이 연령별 시리즈, ‘출산 전에 챙겨야 하는 모든 것 ②’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아마 대학생 시절에 공부하신 내용일 겁니다.

 

포스팅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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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문

금쪽 이를 갖기 전에 산모는 챙겨 먹는 것도 신경 써야 할까요? 써야 하면 어떤 것을 먹어야 할까요?

 

답변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란이 되면, 난할 과정이라는 세포분열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은 유전정보의 복제가 요구되는 과정으로 DNADNA 합성이 활발히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엽산이 많이 쓰이게 되기 때문에, 금쪽이 엄마는 최소 3개월 정도는 미리 엽산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엽산이 들어간 종합비타민도 좋다고 합니다.)

 

-적어도 임신 3개월 전부터 미리 엽산은 보충하는 것이 중요한데 엽산이 포함된 종합비타민제로 먹어도 됩니다. 비타민D와 엽산은 태아의 건강과 엄마의 건강을 위해서 꼭 챙겨서 드세요.
-빈혈이 있는 경우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철분제를 미리 먹어야 하고 철분이 많은 음식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 삐뽀삐뽀 119 소아과 -

 

<2>

질문

산부인과를 정할 때,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꾸준히 가야 하는 곳이므로 편의성이 높은 곳(집과 가까운 곳)이어야 하고, 밤에 급하게 찾을 때(24시간 야간진료)도 갈 수 있는 곳인지도 중요합니다. 만약에 모유를 제대로 먹이고 싶은 금쪽이 엄마들은 모자동실이 있는 병원인지도 고려해야 할 점이 될 것입니다.

 

-산부인과 병원을 미리 선택하는데 꾸준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을 선택하고 밤에 급하게 출산할 때도 미리 생각해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를 제대로 먹이려면 24시간 모자동실을 해주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삐뽀삐뽀 119 소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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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면서 항상 염두해야 할 점>

'약녕대군'의 실체는 의사가 아닙니다. 

'약녕대군'에서의 글은 '일반적인 상황' 설명만 할 뿐, 실제 금쪽이가 겪고 있는 '특수한 상황'에는 적용이 되지 않을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금쪽이가 '특수한 상황'이라고 생각되면, 즉시, 소아과 의사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학습자료 + Pacific Books KMLE(2021년) + 홍창의 소아과학(개정 12판) + 삐뽀삐뽀 119 소아과(2022년 최신 개정판)

를 참고해서 쓰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