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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는 엄마의 약손이 필요해/금쪽이 증상(주제별) 시리즈3

에레드롤/페디라 - 수분, 전해질 균형을 위한 약품 삼아제약의 에레드롤 파우더는 전문 의약품으로 분류가 되며, 딸기향이 나는 백색의 산제. 구연산칼륨, 무수구연산나트륨, 염화나트륨, 포도당 성분으로 농도조절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돕는다. 주로 영유아 및 소아가 설사나 구토를 했을 때, 탈진의 증상을 보인다면 그때 이용되는 약품. 참고) 용법용량, 사용법 이 약은 영ㆍ유아 및 소아에게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 다만, 의사의 판단에 따라 성인에게 투여할 수 있다. (약의 용량은 환자별로 의사의 권고에 따라 개별화될 수 있다.) 1포를 물에 녹여 200mL를 만든다. ○ 성인, 고령자 : 처방에 따라 1일 체중 kg당 40mL를 투여한다. ○ 유아, 소아 : 1일 체중 kg당 100~150mL를 나누어 투여한다. 경구투여만 가능하며, 보존제를 함유하지 .. 2023. 1. 3.
금쪽이가 토할 때 이번에 말씀드려 볼 주제는 '금쪽이가 토할 때'입니다. 신생아 금쪽이가 자꾸 토할 때는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아야 하는데, 만일 위식도역류 같은 병이 있을 때 그냥 내버려 두게 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금쪽이가 커가면서 계속 토하거나 토하는 것이 심해지거나 몸무게가 늘지 않는다면 이것은 문제가 됩니다. 신생아 금쪽이는 원래 문제가 없어도 잘 토합니다. 신생아 금쪽이는 위의 발달이 덜 되어 쉽게 토를 합니다. 위는 물주머니와 같은데 위에 있는 아래쪽과 위쪽을 잡아주는 근육이 있어 음식물이 들어오면 위쪽으로도 하는 것은 물론 소화가 될 때까지 아래쪽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런데 신생아 금쪽이는 위 발달에 들 되었기 때문에 위를 잡아주는 근육의 힘이 약해 쉽게 토하게 .. 2023. 1. 3.
금쪽이가 '경련'을 한다면? 금쪽이가 경련을 한다면? 경련은 흔히 경기라고도 불리는데, 금쪽이가 의식을 잃고 몸의 일부가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경련은 특별한 이유 없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 경련은 두고두고 반복되는 경련성 질환 때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흔히 경련성 질환 하면 간질을 떠올리는데, 경련성 질환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하는 대부분의 경련은 열이 심해서 나타나는 열성 경련입니다. 열이 있을 때 경련을 하는 것과 열이 없을 때 경련을 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열이 없을 때 하는 경련은 문제가 있습니다. 열이 없을 때 경련을 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는 경련성 질환이나 뇌의 손상, 몸의 전해질에 이상이 생겼거나, 약물중독 혹은 당뇨에 의한 저..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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