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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4

고칼륨혈증 ( K+ ) 원인 혈청 칼륨의 농도 : 3.5 - 5.0 mEq/L 혈장 칼륨의 농도 : 3.0 - 4.8 mEq/L 칼륨 = 포타슘 = K+ 칼륨은 세포 내 주로 존재하는 양이온이다. 세포 밖에는 나트륨이 주로 존재하는 양이온이다. 칼륨은 주로 근육세포에 존재하며 간세포, 적혈구에도 존재한다. 근육의 움직임, 산 염기의 균형, 심전도, 세포 부피의 균형, 효소의 기능, 세포의 흥분, 세포의 성장 등에서 포타슘은 중요한 작용을 한다. 칼륨은 정상범위보다 높아도 문제가 되고, 정상범위보다 낮아도 문제가 된다. 정상적인 칼륨의 범주에서 조금만 벗어난 거라면 주기적인 모니터링으로 관찰해야 하며, 칼륨의 농도가 6.5보다 높아지면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 고 칼륨 혈증의 원인 ① 칼륨 배설 감소 → 칼륨의 90%는 신장으로.. 2022. 11. 25.
FENa ( 나트륨 분획 배설율 ) 뇨지수 ( urine indices ) = 요 지표 급성신부전이 왔을 때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 인자다. 소변의 삼투압, 나트륨 농도 등 여러 가지 인자가 있지만 이 중에서 FENa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FENa ( fractional excretion of sodium ) = 나트륨 분획 배설률 = 사구체에 여과된 나트륨의 몇 %가 소변으로 배설되었는가 FENa가 1%라고 가정해보자. 여과된 나트륨(소듐)이 100개가 있다면 거의 대부분 흡수되며 단 1개 혹은 0개의 나트륨만이 소변으로 배설된다. 이 FENa값을 이용하며 급성신부전의 원인을 파악한다. 신부전의 원인을 신장을 기준으로 신전성, 신성, 신후성으로 나눈다. 신장 이전에서 문제가 있는지, 신장에서 문제가 있는지, 신장 이후에서 .. 2022. 11. 6.
AKI ( 급성신장손상, 신부전 ), 신장 손상 단계 급성 신손상 ( AKI ) acute kidney injury : 신장 기능이 급격하게 손상되어 저하된다. 몇 시간에서 며칠에 걸쳐 급격하게 일어나며 질소 노폐물이 걸러지지 못하고 축적되면 질소 혈증(azotemia)을 일으키며, 체액 및 전해질에 이상이 생긴다. KDIGO에서는 다음 3가지 기준 중 하나 이상이면 급성 신손상으로 본다. ( KDIGO = kidney disease improving global outcomes ) SCr 은 혈청 크레아티닌을 뜻하며 피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정상적인 SCr 은 남성은 0.8-1.3mg/dL이며, 여성은 0.6-1.0 mg/dL이다. ( SCr의 기저치 ) ① SCr(혈청 크레아티닌)이 48시간 내 0.3 mg/dL 증가 ② SCr이 기저치(baseli.. 2022. 11. 5.
신장 소변 검사 ⊙ 소변의 색깔 : 무색, 밝은 노란색, 호박색 등으로 나타난다. 섭취한 음식이나 약 때문에 소변 색깔이 다양하게 바뀔 수 있다. 예를 들어 결핵약 같은 경우 소변 색깔이 빨갛게 나올 수 있음을 환자에게 꼭 알려야 한다. 소변의 냄새나 혼탁도 또한 같이 평가한다. ⊙ 소변의 산성도 : pH 5.0 - 7.0 소변의 pH는 체취 직후 즉시 검사해야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변 속의 세균에 의해 암모니아가 변화하면 그로 인해 pH가 변할 수 있다. 또한 소변 속의 이산화탄소가 증발됨에 따라 pH가 증가할 수 있다. 소변에다가 검사지를 묻혀 색깔 변화를 확인하여 pH를 확인할 수 있다. 소변의 pH가 4.5 이하인 경우 산성뇨, pH가 8 이상인 경우 알칼리다. RTA( renal tubular acido..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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