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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2

복수 치료법 ( 간경변 ) ▶염분 섭취 제한 소듐(Na+, 나트륨)은 복수 생성에 있어 중요한 원인이다. 저염식이는 복수 환자에게 필요하다. 하루 염분 섭취량을 5g 이하로 제한하며 이것은 소듐으로서 2g 이하를 뜻한다. 저염식이만으로 복수가 조절되는 경우는 드물며 환자가 너무 힘들어하는 경우 적당량의 염분 섭취를 허락하고 이뇨제와 함께 조절한다. ▶ 수분 섭취 제한 체내 수분 또한 복수 생성에 있어 중요한 원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복수 환자에게 수분 제한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수분 섭취량은 하루 1L~1.5L로 제한하나 그 효과가 증명되지는 않았다. 수분의 배출은 소듐 배설에 의해 함께 조절되는 것이므로 수분 제한이 필수적이진 않다. 수분 섭취보다는 염분 섭취 제한이 더 중요하다. ▶ 이뇨제 간경변증 복수 환자는 저염.. 2022. 7. 20.
간경변 - 복수 ( ascites ) ▶ 원인 간경변이 진행하면 문맥 혈류가 장애를 받아 문맥압이 상승한다. 문맥압이 상승하면 NO(nitric oxide, 산화질소)의 생성이 증가한다. NO는 국소적인 혈관 확장 물질로 내장 혈관을 확장시키게 되는데 점차적으로 내장 혈관이 확장되면 유효동맥혈류량이 감소해 레닌-안지오텐진-알도스테론 시스템(RAA system)이 활성화된다. 레닌이 분비가 되면서 알도스테론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소듐(Na+, 나트륨)과 물(H2O)이 저류 되면서 복수가 형성된다. 유효 동맥 혈류량이 감소하면 항이뇨호르몬도 활성화되면서 신장에서 소듐과 물의 재흡수가 증가하게 된다. 또한 간은 알부민을 생성하는데 간경변이 진행되면서 알부민도 감소하게 된다. 알부민은 우리 몸의 삼투압을 맞추는데 중요한 물질인데 알부민이 감소..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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