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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성뇌증3

노르믹스정 복용법 ( 간성혼수, 설사, 과민성대장 ) ▶복용법 rifaximin 리팍시민 200mg 간성혼수환자에게 2알씩(400mg) 하루 3번 복용하며 보통 2주~3주 복용한다. 이때 lactulose(듀파락, 듀락칸)와 함께 사용한다. 이 약은 분쇄 해서는 안된다. 또한 이 약을 복용하면 소변이 붉게 나올 수 있다. 듀파락을 복용해도 조절되지 않는 간성혼수 환자에게 추가적으로 사용한다. 12세 이상에게만 사용한다. 설사환자는 1알씩(200mg) 하루 3번~하루 4번 복용하며 보통 일주일 복용한다. ▶작용기전 장내 세균 중에 urease(요소분해효소)를 분비하는 세균이 있다. urease는 요소를 분해하여 암모니아를 만든다. 암모니아가 증가하면 간성혼수가 생기게 된다. rifaximin은 이 세균의 활성을 저해하는 항생제로 암모니아 생성을 막아준다. r.. 2022. 12. 28.
간성혼수 치료 (간성뇌증) ▶ 단백질 섭취 제한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장내 세균에 의해 암모니아 형성이 증가한다. 간성뇌증 환자에게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효과적이다. 하지만 장기간 과도하게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근육을 감소시켜 오히려 간성혼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하루 1.0g~1.5g/kg의 단백질 섭취가 권장된다. 만약 몸무게가 70kg이라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70g이다. 소고기 100g당 단백질 양이 20g 정도로 예상하는데, 하루 섭취할 수 있는 소고기 양은 350-400g 정도이다. 식물성 단백질은 위장관 운동을 빠르게 하고 장 내 pH를 감소시키므로 질소 평형을 잘 유지한다. 간성 혼수 증상이 급성으로 왔을 때는 단백질, 특히 육류를 제한하고 이.. 2022. 7. 21.
간경변 - 간성뇌증 ( HE ) ▶ 간성 뇌증 ( hepatic encephalopathy ) 간 기능의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학적 증후군을 간성 뇌증이라고 한다. 인격변화, 의식 소실, 수면 변화, 반응 저하, 자제력 저하, 판단력 변화, 성격 변화, 행동 변화, 손 떨림, 간성 구취, 의식 장애, 경지, 혼수상태를 일으킨다. 간경변증 환자의 50~70%에서 발생하며 간이식을 하지 않으면 생존이 위험한 상태이다. 초기에는 수면 변화를 나타내며, 간성뇌증이 진행할수록 기분변화, 인지능력 상실, 부적절한 행동, 혼수 등이 나타난다. 간성혼수는 간경변 말기에 나타나며 간성혼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간 이식을 고려해야 한다. ▶ 원인 우리 몸의 질소성분은 간에 의해 대사 되어 배출된다. 간 기능이 저하되어 질소화합물, 특히 암모니아가..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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